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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추천☆

<영어원서추천> 오싹 오싹~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추천 4권_영어 원서 소설

by ☆원서&독서Jenny☆ 2020. 8. 15.

<영어원서추천>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4권


안녕하세요?
원서를 소개하는 Jenny입니다.


여름에는 미스터리 스릴러죠! 몰입도로 말하면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만한 책이 없어요. 미스터리 스릴러의 줄거리를 다 알면 읽을 이유가 없겠죠? 오늘 책들의 내용은 앞부분만 살짝 소개할게요.
자, 그럼 오늘의 책 소개, 시작합니다.
Check it out~!

 

 

1.

첫 번째 책은 B. A. Paris의

[Behind Closed Doors]입니다. 번역서 제목도 [비하인드 도어]예요. 총 351페이지인데 문장과 어휘가 어렵지 않아서 잘 읽혀요. 앞부분을 읽을 때는 조금… 소재가 아주 참신하지는 않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부분은 매우 좋았어요.

 

 <내용 소개>
Grace와 Jack은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완벽한 커플입니다. 18개월쯤 전, Grace가 Jack을 처음 만났을 때 Grace는 자신의 행운에 감사했어요. Jack은 눈에 확 띄는 미남에, 유능한 변호사인데다, Grace가 책임져야 할 다운증후군을 가진 동생 Millie까지 기꺼이 받아들여준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이 커플, 조금 이상합니다. Grace는 휴대폰도 없고 이메일도 Jack의 이메일을 쓰는 등, Jack을 통하지 않고는 연락할 방법이 전혀 없이 고립된 느낌이에요. 사실, 완벽한 남자 Jack은 사이코패스예요. 하지만 Jack이 노리는 것은 Grace가 아니고 Millie인데요, 처음부터 Millie를 노리고 접근한 것이었죠.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의 Millie를 공포스러운 빨간 방에 가두고 극한의 공포에 휩싸인 모습을 즐기려는 것이 Jack의 목적이에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찾았던 단어 리스트 첨부합니다. 필요하신 분들 보세요.

0018_Behind Closed Doors.xls

 

 

2.

두 번째 책은 아주 아주 유명한

존 그리샴(John Grisham)의

[The Firm]이에요. 번역서 제목은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입니다. (영어 원서와 제목이 너무 달라서 한참 찾았어요. ^^;;;) 총 527페이지인데 저는 서두가 좀 긴 듯했지만 읽을수록 빠져들다가 중 후반부부터는 완전 심장 쫄깃하면서 금방 읽었어요.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답게 영화와 미국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네요.

 

 

 

<내용 소개>
Mitchell은 하바드 로스쿨을 갓 졸업한 우수한 인재예요. 월 스트리트에 위치한 대형 로펌에 갈 수도 있지만 가난했던 그는 조금 작고 외곽에 있어도 파격적인 대우를 제시한 김&장, 아니, Bendini, Lambert, & Locke를 선택합니다. 가족적인 분위기의 회사, 친절한 동료들은 입사 첫날부터 Mitchell과 그의 아내, Abby를 다정하게 맞아줘요.
그런데 이 회사… 뭔가 이상한데요? Mitchell과 Abby의 일거수일투족을 도청, 감시하고, Mitchell이 다른 생각을 못하도록 쉴새 없이 뺑뺑이 돌려요. 그리고 크지 않은 로펌에서 15년 동안 사고로 사망한 변호사가 5명이나…?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찾았던 단어 리스트 첨부합니다. 필요하신 분들 보세요.

0018_The Firm.xls

 


3.


세 번째는 2015년에 출간된 초대박 베스트 셀러

Paula Hawkins의

[The Girl on the Train]이에요. 한국어 번역본도 [걸 온 더 트레인]입니다. 이 책은 총 409페이지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도 있게 이야기를 잘 끌고 가는 것 같아요. 잘 읽힙니다. 이 책 역시 2016년에 영화로 제작됐어요.

 

 

<내용 소개>
이 책은 제가 따로 소개한 글이 있어요. [The Girl on the Train]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원서 추천

<The Girl on the Train>

 

 

4.

다음은 제가 정말 재미있게 본 책, 미스터리의 거장

아가사 크리스티

(Agatha Christie)의

[And Then There Were None]이에요. 번역서 제목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예요. 이 책은 총 300페이지인데 정말 쉽게 써서 아동, 청소년 소설 읽고 계신 분들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어요.
이 책도 1945년에 영화로, 2015년에 3부작 영국 드라마로 만들어졌답니다.

 

 

 

<내용 소개>
이 책은 제가 2019년에 읽은 책 중 Best 3로 뽑을 만큼 좋아해서 따로 소개 글을 올렸답니다.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원서 추천 <And Then

There Were None>

 

몰입도 강한 책을 찾는 분들, 미스터리 스릴러 읽으면서 그 매력에 푹 빠져 보세요.
그럼, 저는 다음 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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